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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 1년만에 컴백…오늘 전세계 동시 생중계 쇼케이스 진행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12-05 16:39 송고
배너/브이티엔터테인먼트, 팬엔터테인먼트 © 뉴스1
배너/브이티엔터테인먼트, 팬엔터테인먼트 © 뉴스1
보이그룹 배너(VANNER)가 비대면 쇼케이스를 통해 1년 만에 컴백을 알린다.
배너(태환, GON, Ahxian, 혜성, 영광)는 5일 오후 4시 일산 쇼킹스튜디오에서 새 싱글 앨범 '생(生)'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지난 앨범 이후 1년여 만에 돌아온 배너의 컴백 쇼케이스에 팬들의 관심이 모였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배너는 새 타이틀곡 '폼(Form)'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배너 멤버들은 쇼케이스를 앞두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의 음악으로 힘이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특히 배너는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까지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 동시 생중계되며, 배너는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함께 새로운 추억을 쌓을 전망이다.

배너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생(生)'에는 타이틀곡 '폼(Form)'과 수록곡 '라차타(LACHATA)'까지 총 2곡이 수록됐다. 멤버들이 직접 앨범 작업에 참여했으며, 자신들의 개성을 담아낸 음악으로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타이틀곡 '폼(Form)'은 저돌적인 하드록 기타 요소들을 메인으로 하는 터프함과 독특한 신시사이저로 포인트를 살린 곡이다. 곡의 중간마다 재미 요소를 더해 다채로운 느낌과 다양한 구성을 보여주는 곡으로, 배너의 음악적 색깔을 좀 더 뚜렷하게 담아냈다.

배너는 태환, GON, Ahxian, 혜성, 영광 5인의 멤버로 구성돼 있으며 가요계 정상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한편 1년 만에 돌아온 배너는 이날 새 싱글 앨범 '생(生)'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다양한 음악 활동과 비대면 공연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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