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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무역의날 축하…내일 그려나가는 것도 결국 무역"

강선우 "정부당국, 무역 강국 대한민국 길에 모든 지원 아까지 않을 것"

(서울=뉴스1) 이우연 기자 | 2020-12-05 13:15 송고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아동학대 대응체계의 과제와 개선방향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0.7.1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아동학대 대응체계의 과제와 개선방향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0.7.1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맞은 '제57회 무역의 날'을 축하하며 "정부당국과 민주당이 함께 하겠다. 무역강국 대한민국을 향한 길에 필요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코로나19 시대를 맞은 세계 시장,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간절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위축되었다. 순식간에 하늘길과 뱃길이 끊어졌고,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국경보다 높은 장벽이 되었다. 충격은 컸지만, 회복은 더디다"며 코로나19 사태가 몰고 온 미증유의 세계적 위기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돌파구는 언제나 무역이다. 대한민국 경제의 어제를 일으켜 세운 것도, 오늘은 지키고 있는 것도, 내일을 그려나가는 것도 결국 무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무역의 날을 맞아 우리 경제를 뒷받침해온 무역인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무역인 여러분이 추구해온 더 넓은 개방과 포용, 끝없는 도전과 혁신은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간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d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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