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자료사진)© News1 |
5일 강원 정선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인 4일 검사를 받은 지역주민 143명 중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40명은 음성이 나왔다.
정선 사북읍에 거주하는 이들은 지역 3‧4‧5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역학조사 중이다.
정선군 관계자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고한사북보건지소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니 검체검사 통보 받으신 주민과 의심증상이 있는 주민들은 꼭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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