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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6명 추가 확진… 누적 545명

집단감염지 맥줏집 손님·아르바이트생 감염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2020-12-05 04:52 송고
대전 유성구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 유성구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대전540~545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들 중 540~542번 확진자는 가족이다. 서울 친척 김장 모임에서 서울 동작구 357번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었고, 전날(4일) 실시한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543번 확진자(50대)는 중구 거주자로 지난달 27일 근육통, 폐렴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전날(4일) 확진됐다.

같은날 대전 유성구 맥줏집을 방문한 손님과 아르바이트생도 확진됐다.

대전544번(50대)은 지난달 26일 맥줏집을 방문한 손님으로 무증상 확진자다.
대전 545번(20대)은 지난달 24~26일 맥줏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지난달 30일 인후통, 근육통 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대전 누적 확진자 수는 545명으로 늘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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