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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확진자 1명 추가 발생…전북 누적 407명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2020-12-04 23:43 송고
넥서스 사이언스 커뮤니케이션과 트리니티 칼리지가 공동 제작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넥서스 사이언스 커뮤니케이션과 트리니티 칼리지가 공동 제작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전북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407번째 확진자다.
4일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407번(익산 111번) 확진자 A씨(50대)는 전날(3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실시했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1월27일 전북 328번(익산 84번·11월29일 확진) 확진자와 접촉했다. 11월30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를 취해 왔다.

보건당국은 A씨가 자가 격리 상태였던 만큼 지역 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4일 0시부터 오후 11시 현재까지 전북에서는 남원 5명, 전주 5명, 군산 4명, 익산 1명 등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총 누적 확진자는 407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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