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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모네, 럭셔리 헤드웨어 브랜드 선봬…"'패피'들 취향 저격"

스털링 실버·리리 지퍼·크리스털 등 차별화된 세련미 선사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2020-12-04 14:46 송고
아네모네 블랙 라인 헤드웨어.© 뉴스1
아네모네 블랙 라인 헤드웨어.© 뉴스1

아네모네가 브랜드 론칭과 함께 블랙·화이트 라인의 헤드웨어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아네모네는 '가장 높은 곳에서 나를 표현하다'라는 콘셉트로, 개성있는 패션 감각을 연출하도록 돕는 헤드웨어 브랜드이다.

이번에 선보인 블랙·화이트 라인의 신제품은 '스털링 실버' 소재를 적용해 럭셔리한 느낌을 강조했다. 체인 디자인과 실버925 참 팔찌 디자인 콘셉트는 독특한 패션 감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해외 명품 브랜드에서 주로 사용되는 '리리 지퍼'를 활용한 헤드 조절 방식을 적용했다. 사용이 편리하면서도 개성적 패션 감각을 표현할 수 있는 장치로 활용할 수 있다.

아네모네 블랙 라인 헤드웨어.© 뉴스1
아네모네 블랙 라인 헤드웨어.© 뉴스1

이와 함께 정밀한 커팅과 세팅을 통해 장식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은 평범한 헤드웨어에서는 볼 수 없는 세련미를 선사한다. 미국 듀폰사가 개발한 '쿨맥스' 4채널 속건성 섬유를 적용한 스웨트 밴드는 땀을 빠르게 흡수해 곰팡이·악취에 대한 저항력도 우수하다.

박수경 아네모네 대표는 "이번 아네모네 헤드웨어 론칭을 통해 국내 모자 시장내 굳건한 입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해외 사장의 진출을 추진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네모네의 다양한 라인업과 미래를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네모네 블랙·화이트 라인의 헤드웨어.© 뉴스1
아네모네 블랙·화이트 라인의 헤드웨어.© 뉴스1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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