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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내려온다 춤 따라 한국 도시를 관광한다"

'아이쿵 챌린지' 본선 행사 비대면 5일 개최…온라인 생중계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20-12-04 12:00 송고
'아이쿵 챌린지' 본선 행사장인 유튜브채널 © 뉴스1
'아이쿵 챌린지' 본선 행사장인 유튜브채널 © 뉴스1
해외 젊은이들이 한국관광 해외 홍보영상 속 '범내려온다'의 춤을 따라하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오는 5일 참여잇기 형식의 본선 행사 '아이쿵 챌린지'(#IYKoongChalleng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 행사장인 '아이쿵스튜디오'에서 열리며 유튜브 채널과 틱톡 공식계정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총 2회(낮 12시, 오후 4시 30분)에 걸쳐 열리는 본선 행사에서는 해외 누리꾼 1200명(회당 600명)이 화상으로 참여해 본선에 올라온 40개 도전 영상 중 우수 도전 영상 6개를 최종 선정한다.

우수 도전자들에게는 향후 방한 관광 재개 시 활용할 수 있는 항공권과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해외 젊은이들이 한국의 흥을 즐기면서 부산, 전주, 목포, 강릉, 안동 등 5대 관광 거점 도시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 '아이쿵 챌린지' 캠페인 영상의 조회 수는 28억 회에 달하고 도전한 동영상 수도 200만 개에 이른다.

한편, 한국관광 해외홍보 영상 '한국의 흥을 느껴라'는 총 5억 4700회의 기록적인 조회 수를 기록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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