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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어패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춤형 비대면 관광 연다.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20-12-04 17:00 송고
다가오는 연말 속에서도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사람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생활의 비중에서 집이 차지하는 비율이 커지면서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늘어났지만 해소할 방법은 막막한데, 이런 갑갑함 속에서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이런 환경 속에서 관광 수요는 줄고 있지만 코로나 사태가 좀 진정되면 안전한 여행지를 찾아 떠날 준비를 하는 새로운 여행 문화에 맞춘 즉행족(여행 계획을 하지 않고 새로운 상품이 생기면 떠나는)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강원도가 '클린강원패스포트'라는 철저한 방역체계를 갖추고 비대면 관광지를 많이 조성하며,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또한 철원, 고성, 양구 등 그동안 비주류 여행지로 분류되던 관광지들이 재조명되면서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곳을 찾아가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기도 하다.

강원도 전자출입명부 ‘클린강원패스포트’ 실행화면. (이미지제공=한국투어패스) © 뉴스1
강원도 전자출입명부 ‘클린강원패스포트’ 실행화면. (이미지제공=한국투어패스) © 뉴스1

'클린강원패스포트'를 서비스하는 ‘한국투어패스’는 국내여행을 계획하며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법한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강원투어패스’ ‘전북투어패스’ ‘부산블록패스’ ‘클린강원패스포트’ 등 투어패스 및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서비스하고, 각 지자체의 관광자원과 협력하여 투어패스 및 관광 바우처 상품을 가까운 거리나 여행 콘셉트에 맞추어 구성하고 추천해주며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모든 투어패스 상품 구매는 인터넷으로 이루어지며 구매 후 1시간 내에 빠르게 모바일로 티켓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갑작스럽게 개장과 폐장을 반복하는 현재의 강원도 상황에 맞춰 개시하지 않았다면 구매 후 1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 기한을 늘려 놓아 호평받고 있다고 한다.
  
올겨울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바로 국내로 겨울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면, '한국투어패스'를 미리 검색하여 추가해둘 필요가 있다. 최근 지자체마다 관광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요 관광지 음식·숙박·공연·체험·쇼핑 시설의 통합 할인을 제공하는 다양한 투어패스를 출시하고 있고 새로 생긴 가맹점에 대한 정보도 올라오기 때문이다.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사람이 적은 강원도 비대면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강원도 통합관광 할인 플랫폼인 '강원투어패스'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강원투어패스'는 강릉, 속초, 양양, 평창, 고성, 철원 등 강원도의 유명 관광지와 음식점, 멋스러운 카페까지 다양한 가맹점들을 가지고 할인을 제공하는 통합관광 할인 투어패스이기 때문이다.
  
강원투어패스는 네이버 스토어와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여행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본인이 가고 싶은 관광지와 근처의 연계하기 좋은 추천 관광지를 묶은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얼마 전에 출시된 고성과 양구 상품은 새로운 국내 여행지를 찾는 만렙 여행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다고 한다.
안전한 여행을 추구하는 ‘강원투어패스’. (이미지제공=한국투어패스) © 뉴스1
안전한 여행을 추구하는 ‘강원투어패스’. (이미지제공=한국투어패스) © 뉴스1

겨울철 성수기 시즌을 맞아 강릉 힐링 뷰티 테라피를 연계하여 1+1 이벤트도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강릉 헬스케어힐링센터에서 준비한 이 이벤트는 강릉을 찾는 여행객들이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강릉 오죽헌의 한옥마을에서 1시간 동안 대나무 마사지를 즐기고 강릉의 대표 관광지인 하슬라아트월드, 경포아쿠아리움, 아라나비 집라인(zip line) 등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한국투어패스는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는 여행객들을 위해 강원도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한 여행, 안심 여행이라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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