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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경제 국제포럼 인천서 열려…'한반도 평화' 논의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2020-12-04 10:17 송고 | 2020-12-04 11:12 최종수정
DMZ 평화경제 국제포럼 포스터.© 뉴스1


세계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반도 평화를 논의한 국제포럼이 인천에서 열렸다.

인천시는 3~4일 통일부가 후원하고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0년 DMZ 평화경제 국제포럼’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시민들과 내용을 공유하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포럼은 개막식과 개막세션, 특별강연 2개, 분과세션 2개로 구성됐다.

3일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개막세션에서는 하토야마유키오 전 일본 총리, 안드레이 비스트리츠키 러시아 발다이클럽 이사장, 캐슬린 스티븐스 한미경제연구소 소장, 스티브 킬렐레아 호주 경제평화연구소 설립자 등이 참여해 △한반도 평화정착 및 평화경제 △미국 신정부의 동아시아 정책 △2021년 남북관계 전망 등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4일 특별강연은 독일 할레경제연구소 통계기반정책평가센터장이 ‘독일 통일 30주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통일부 장관)은 ‘미국 신정부의 동아시아 정책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분과세션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주관하는 ‘2021년 북한경제와 남북관계 전망’과 인천연구원이 주관하는 ‘접경자산의 평화적 활용과 글로컬라이제이션’이 동시에 진행된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남북 접경지인 인천이 남북 긴장과 갈등을 넘어 화해와 평화, 번영의 길로 나아가는데 앞장서 ‘평화도시 인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nam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