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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애, 5년만에 안방복귀… '공작도시' 주인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12-01 16:34 송고 | 2020-12-01 16:36 최종수정
수애=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 뉴스1
수애=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 뉴스1

배우 수애가 JTBC 새 드라마 '공작도시'의 주인공을 제안받았다.

1일 뉴스1 취재 결과 수애는 내년 방송을 예정하고 준비 중인 드라마 '공작도시'(극본 손세동/연출 전창근/제작 하이스토리)의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고 출연을 논의 중이다.
'공작도시'는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장르 드라마로, 어두운 면을 가리고 누군가의 희생을 통해 유지되는 사회를 배경으로 다양한 욕망과 심리를 가진 인물들과 그들의 얽히고 설킨 관계들이 그려진다. 여성 캐릭터들이 중심에 서는 드라마다. 그중 수애는 주인공 윤재희 역할을 제안받았다.

수애는 단아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의 신뢰를 얻은 배우다. 그동안 드라마 '천일의 약속' '야왕' '가면', 영화 '감기'  '상류사회' 등에 출연했다.

'공작도시'에 출연을 확정하면 2016년 방송된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이후 5년만에 안방에 복귀하는 것으로, 방송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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