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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밥심' 홍수아 "이제 더 이상의 성형은 없다" 선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11-30 13:55 송고
배우 홍수아/ 사진=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 뉴스1
배우 홍수아/ 사진=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 뉴스1
배우 홍수아가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성형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30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배우 홍수아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수아는 자신을 둘러싼 성형에 대한 모든 의혹에 대해 얘기했다. 이에 홍수아는 처음 성형을 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이제 더 이상의 성형은 없다"고 '대국민 선서'를 하며 성형 종식을 전격 발표했다.

데뷔 초 여러 예능에서 말괄량이의 모습을 보여준 홍수아는 "그런 이미지 때문에 한국에서는 작품이 들어오지 않아 배우로서의 갈증을 느껴 중국으로 가게 됐다"고 고백하며 중국에서 활동하게 된 과정에 대해 말했다.

최근 홍수아는 SBS아침드라마 '불새 2020'의 히로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매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살고 있는 그녀에게 힘을 주기 위해 절친 여배우가 깜짝 등장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강호동의 밥심'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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