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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라비, 역대 최다 출연 게스트 "영광스러운 커리어"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2020-11-28 20:02 송고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놀토' 최다 출연 게스트에 등극한 라비가 자부심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는 가수 라비와 엑소 카이가 출연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김동현 태연과의 내기에서 패배한 신동엽 키는 대감 수염 분장을 하고 나타나 웃음을 줬다. 키는 "다시는 입을 놀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2주 연속 출연하게 된 카이는 "지난주에 활약을 한 게 없다"고 말했다. 스스로를 "놀토의 방향성"이라고 소개한 라비는 역대 최다 출연 게스트다. 라비는 "영광스러운 커리어 중 하나다"며 "스스로 분기라비라는 별명을 붙였다"고 밝혔다. 문세윤은 라비에게 고정 출연 욕심이 있냐고 물었다. 라비는 "아직은 분기라비에 머물러 있다"고 자평했다. 그러나 붐은 제보할 게 있다면서, 태연이 새 멤버로 합류할 당시 라비가 PD에게 전화해 '나는?'이라고 말했다고 폭로해 라비를 고개 숙이게 했다.

1라운드에서는 고추짬뽕을 걸고 DJ DOC의 정규 7집 수록곡 '투게더'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카이는 듣자마자 "정말 많이 썼다"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첫 답안에서는 '너의 행복의 열쇠'라는 가사가 중복됐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카이의 답안은 자신만만한 태도만큼 꽉 차 있었다. 그러나 원샷은 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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