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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 코로나 확진자 2명 추가 발생…누적 419명

(무안=뉴스1) 정다움 기자 | 2020-11-28 18:50 송고
김종식 목포시장 코로나19 확진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목포시 제공)2020.11.20/뉴스1 © News1
김종식 목포시장 코로나19 확진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목포시 제공)2020.11.20/뉴스1 © News1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418번과 전남 41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418번 확진자는 경기도 남양주시 거주자로 지난 26일 목포 해양관광심포지엄 행사장 세팅 등 업무상 목포를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서울에서 모임에 함께 참석했던 지인이 확진됐다는 연락을 받고 27일 검사를 받았다. 검사 후 전남 418번 확진자는 귀가했으며 이날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419번 확진자는 순천시 거주자로, 여수화학고 학생인 전남 399번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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