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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나이티드 항공 이미 화이자 백신 운송 준비 완료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020-11-28 07:53 송고 | 2020-11-28 08:24 최종수정
19일 서울 중구 한국화이자제약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제약사 바이오엔테크가 함께 개발하고 있는 mRNA기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BNT162b2'이 임상시험 3상에서 예방효과가 95%에 달하는 결과를 최종 확인했다. 화이자는 현재 최종 안전성 데이터를 갖췄으며 곧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2020.11.1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인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효과적으로 운송하기 위해 미국 항공사인 유타이티드 항공이 이미 준비 작업을 마쳤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화이자의 백신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필요한 극도로 낮은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비행에서 허용되는 것보다 더 많은 드라이아이스를 휴대할 계획이다.

미국 항공당국은 유나이티드 항공이 비행 당 1만5000파운드(약 7000㎏)의 드라이아이스를 항공기에 실을 수 있도록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자 또한 드라이아이스로 포장된 여행 가방 크기의 상자를 설계해 백신을 차갑게 유지하면서 더 빠른 배송이 될 있도록 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화이자의 백신은 영하 70도를 유지해야 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다음달 10일 화이자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에 대한 결정을 내릴 전망이며, 긴급사용이 승인될 경우, 11일부터 배포할 예정이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