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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캠핑' 이민정, 남편 이병헌-아들 준후와 영상 통화…"사랑해" 애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11-27 21:50 송고 | 2020-11-27 21:51 최종수정
JTBC '갬성캠핑' 캡처 © 뉴스1
JTBC '갬성캠핑' 캡처 © 뉴스1
'갬성캠핑'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 아들 준후와 영상 통화를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에서 게스트 이민정과 기존 멤버들은 포천 비둘기낭 폭포를 찾았다.

이들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폭포에 감탄했다. 이민정은 바로 휴대전화를 꺼내 영상 통화를 걸었다. 준후가 받자 이민정은 폭포를 보여주고 옆에 있던 박소담도 소개했다.

특히 이민정은 "준후야, 아빠 바꿔봐"라며 이병헌과 대화를 주고받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민정은 이병헌을 향해 "폭포 되게 멋있지? 진짜 신기하지?"라고 말했다. 또 "여기 진짜 그리스 같아"라고 했다. 이병헌은 "우와~ 우리 나라에 이런 데가 있어?"라며 놀라워했다.

이후 이민정은 다시 준후와 대화를 나눴다. 그는 "폭포 멋있지?"라고 묻더니 아들에게 "오늘 가서 봐요. 사랑해. 쪽쪽"이라며 폭풍 애교를 부렸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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