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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로나 확진자 이틀째 500명대에 포장지株 강세 지속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2020-11-27 09:51 송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점심을 포장·배달로 해결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6일 서울 종로구의 한 도시락 전문점에서 직원이 배달을 위한 도시락을 옮기고 있다. 2020.11.2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점심을 포장·배달로 해결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6일 서울 종로구의 한 도시락 전문점에서 직원이 배달을 위한 도시락을 옮기고 있다. 2020.11.2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0명을 넘으면서 포장지 관련 종목의 주가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전 9시46분 기준 페이퍼코리아는 전일 대비 430원(15.61%) 오른 318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는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대영포장은 160원(12.70%) 상승한 1425원에, 태림포장은 250원(4.37%) 상승한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69명으로,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확진자수 증가로 인해 택배·배달 포장지가 더 소비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포장지 관련 종목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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