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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대전도시공사 ‘평촌일반산업단지’ 등 총 70건 입찰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20-11-29 12:00 송고
조달청은 11월30일~ 12월4일 총 70건, 4087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뉴스1
조달청은 11월30일~ 12월4일 총 70건, 4087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뉴스1

조달청은 11월30일~ 12월4일 총 70건, 4087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특히, ‘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추정가격 591억 원, 사업기간 3.5년)는 대전시 서구 평촌동, 용촌동, 매노동 일원에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공사로, 대전도시공사는 2024년 공사가 완료되면 낙후된 대전서남부권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간 집행예정인 70건 중 52건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집행될 예정이며, 1528억 원 상당(37%)을 지역업체가 수주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은 24건(558억 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28건(970억 원 상당 지역업체 참여 전망)이다.

규모별로는 591억 원(14%)이 300억 원 이상 대형공사에 해당하며, 종합심사(간이형) 1396억 원, 적격심사 2093억 원, 수의계약 7억 원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1135억 원, 대전광역시 610억 원, 충청북도 417억 원, 그 밖의 지역이 1925억 원이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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