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활동 재개' 김우빈, 공식 SNS 계정 오픈→근황 공개

본문 이미지 - 김우빈 인스타그램 ⓒ 뉴스1
김우빈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김우빈이 SNS 계정을 오픈하고 근황을 전했다.

26일 김우빈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열고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려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에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건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투병했으며, 2019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 현재 최동훈 감독의 신작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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