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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코로나 5명 추가 확진… 누적 470명

468번 감염경로 역학조사 중
나머지 기존 확진자 접촉자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2020-11-26 22:46 송고
대전 유성구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 유성구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에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에 거주하는 466번 확진자(20대)는 대전 46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두통 증세를 보여 검사를 한 결과 이날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

466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터키에서 입국한 460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공항에서 같은 차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 467번 확진자(40대)는 대전 453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구에 거주하는 468번 확진자(60대)는 지난 20일 기침 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469번 확진자(30대)는 지난 21일 충북 제천 11번 확진자와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470번 확진자(60대)는 지난 13일 대전 46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470명으로 늘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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