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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올레드 기반 콘텐츠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 공모전 최종 우승작 발표

(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2020-11-26 10:00 송고 | 2020-11-27 14:57 최종수정
LG디스플레이가 스타트업과 손잡고 스마트 홈을 실현시켜 줄 OLED 기술 기반의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적극 나선다. 사진은 '2020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 공모전'에서 선정된 스타트업이 개발한 가족맞춤형 운동 처방 서비스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마련된 쇼룸에서 시연하고 있는 모습.(LG디스플레이 제공) © 뉴스1

LG디스플레이가 스타트업과 손잡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 기반의 홈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2020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로하, 더패밀리랩, ㈜올블랑, ㈜버시스, 예스튜디오, 브이터치, ㈜비주얼, ㈜볼라 등 총 8팀의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월 상생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에서 올레드의 활용가치를 높이면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했다.

총 80개 스타트업이 경쟁을 벌인 결과 8개 스타트업이 LG디스플레이의 선택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선정된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제품화를 위해 전담 멘토를 배정하고 주 1회 이상 컨설팅 회의를 진행해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는 등 적극 협력했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데모데이에서는 올레드 기반으로 매일 이용자의 건강을 체크하고 쌍방향 소통채널을 제공하는 시니어 관리 플랫폼과 구성원별 맞춤 운동 처방 서비스, 운동과 식단을 연계한 맞춤형 헬스케어 콘텐츠 등이 공개됐다.

앞으로 LG디스플레이는 스타트업과 협력해 본격적인 제품 출시와 국내외 전시회 진출 등의 사업화도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3개 스타트업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각각 1억원씩 개발지원 자금도 받는다.

전성훈 LG디스플레이 사업개발담당 상무는 "새로운 사용 경험을 창출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올레드 혁신 가치를 더욱 구체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sho2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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