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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텔'은 지난해 리디에 합병된 이후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 기획과 제작에 집중해왔다. '슈퍼 시크릿'은 그 결과물로, 지난 5월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쉘터'에서 제작해 파트1이 공개됐다.
'라프텔'과 '쉘터'는 '슈퍼 시크릿'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지난 8월 파트1을 마무리하고, 재정비를 위한 휴재 기간을 가졌다. 이 기간 '슈퍼 시크릿' 스페셜 애니 굿즈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해 목표 금액의 153% 달성, 작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범준 라프텔 사업본부장은 "'슈퍼 시크릿'은 라프텔이 자체 제작한 첫 애니메이션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스토리, 그림, 성우 라인업 등 작품의 모든 요소에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라며 "재정비를 마친 '슈퍼 시크릿' 파트2에서는 인물 사이의 갈등과 감정이 더 고조돼 재미와 감동이 배가될 것"이라고 밝혔다.'슈퍼 시크릿 파트 2는 매주 토요일 라프텔 공식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한 회씩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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