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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이유비 "'견미리 딸' 수식어, 부담됐지만 지금은 감사"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11-23 11:26 송고
배우 이유비© News1
배우 이유비© News1
이유비가 '견미리 딸'이라는 수식어가 부담됐지만 지금은 감사하다고 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영화 '이웃사촌'에 출연한 배우 이유비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모친 견미리가 일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지 물었고, 이유비는 "일에 대한 대화는 많이 안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데뷔 초에는 공인으로서 착한 마음을 갖고 집중력을 잃지 말라는 조언을 해줬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견미리 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부담이 되고 싫었지만,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며 "오히려 감사할 때가 많다"고 했다.

한편 이유비가 출연한 영화 '이웃사촌'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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