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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동국 딸 재아 "테니스 목표는 아빠보다 더 많은 트로피"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11-22 19:26 송고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집사부일체' 이동국의 딸 재아가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이동국을 만난 신성록 이승기 김동현 양세형 차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이동국의 집으로 향했다. 이동국의 자녀들인 재아 재시 설아 수아 시안이는 넘치는 에너지로 멤버들을 반겼고, 설아는 공중제비에 물구나무까지 서며 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국은 집 안에 마련된 이동국 박물관까지 소개됐다. 축구선수 생활을 할 때 모아둔 트로피와 우승 반지 등이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운동 공간을 소개됐다. 이때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인 재아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아빠보다 트로피를 더 많이 들어올리는 것"이라고 말해 아빠 이동국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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