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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첫눈 내린다'는 절기 …전국 곳곳에 '가을비'(종합)

아침기온 3~11도…오늘보다 5도 이상 높아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2020-11-21 17:40 송고 | 2020-11-21 17:41 최종수정
겨울비가 내린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축제의 거리 앞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0.1.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이자 일요일인 2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에는 비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 아침보다 다소 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전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적으로는 비가 예보됐다. 서해안에서 새벽에 시작된 비는 오전 6~9시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비는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 3시쯤 대부분 그치겠다. 전국 예상 강수량은 5㎜내외다.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낮 기온은 오늘(21일)보다 조금 높아져 며칠째 이어진 한파는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로 예상됐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7도 △춘천 5도 △강릉 9도 △대전 7도 △대구 7도 △부산 11도 △전주 9도 △광주 10도 △제주 14도다.

비가 그친 오후에는 낮 최고기온은 오늘(21일)과 비슷한 9~15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춘천 10도 △강릉 14도 △대전 11도 △대구 12도 △부산 15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제주 16도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1.0~2.5m로 관측됐다.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는 최고 3.0m, 동해 먼바다에서는 최고 3.5m로 일겠다.


pkb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