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에스콰이어 © 뉴스1 |
미주는 최근 진행된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12월호 화보 촬영에서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미주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직 보여드리지 않은 모습이 너무 많다"며 "한꺼번에 너무 많은 걸 보여드리면 매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천천히, 조금씩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예능돌'로 불리며 방송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미주는 "예능에서는 절제 없이 저를 놓지만, 무대에서는 진지하게 콘셉트와 이미지에 맞는 춤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털어놨다.
러블리즈 미주/에스콰이어 © 뉴스1 |
러블리즈 미주/에스콰이어 © 뉴스1 |
러블리즈 미주/에스콰이어 © 뉴스1 |
최근 들어 매일에 감사하고 작은 것에서도 행복을 찾기 시작했다는 미주는 "이 순간이 지나가면 다 과거가 되는데, 불안하거나 불행한 기억보다 행복한 기억들이 많은 게 좋지 않겠냐"고 전했다.
또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미주는 "새벽 감성에 눈물 셀카를 올릴까봐 그렇다"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