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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내 인생' 심이영, 최성재 구출…"혼자 내놓지 못하겠다" 걱정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11-19 19:24 송고
MBC '찬란한 내 인생' © 뉴스1
MBC '찬란한 내 인생' © 뉴스1
'찬란한 내 인생' 심이영이 위기에 빠진 최성재를 구출했다.
19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극본 서정/ 연출 김용민)에서는 기차반(원기준 분)이 휘두른 각목을 맞고 쓰러진 장시경(최성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시경은 고상수 휴대폰 복원을 맡았던 광박사를 찾아 홀로 나섰다 기차반에게 봉변을 당했다. 그런 장시경을 박복희(심이영 분)가 발견하고 구출했다.

수술을 마치고 깨어난 장시경에게 박복희는 눈 수술을 받은 이력에 대해 물었고, 이에 장시경은 고상수와의 사고에서 눈 수술을 해 시력이 좋지 않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복희는 "혼자 내놓지를 못하겠다"고 걱정하며 안도했다.

이어 장시경의 안과 담당의가 정영숙(오미연 분)에게 심각한 장시경의 각막 상태를 알리며 "각막 이식 새롭게 준비해야 할 상황에서 이번 사고로 다른 쪽 각막까지 손상됐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한편, MBC '찬란한 내 인생'은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다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어느 날 갑자기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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