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집콕모델챌린지 투표.© 뉴스1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집콕모델챌린지 캠페인에 선발된 30명의 '집콕 화보'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공개하고 베스트 화보 주인공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에잇세컨즈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8일까지 18일간 본인의 데일리룩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에잇세컨즈 #집콕모델챌린지)와 함께 포스팅한 지원자 약 4600여명 중 에잇세컨즈 내부 평가를 통해 30명을 선발했다.이들 가운데 오는 22일까지 4일 간 높은 '좋아요' 수를 받은 최종 6명은 베스트 화보 주인공으로 선정된다. 상금은 1등 300만원(1명)·2등 200만원(2명)·3등 100만원(3명)으로 1000만원 규모이다.

선발된 소비자 모델은 상금 수상 뿐 아니라 이번 가을겨울(FW) 시즌 에잇세컨즈 공식 인스타그램·유튜브 속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하는 등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조환 에잇세컨즈 운영담당은 "자신감 넘치는 MZ(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의 소비자들이 이번 #집콕모델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앞으로 젊고 개성 있는 소비자 모델들과 함께 할 다양한 콘텐츠가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