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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정연구원, 23일 코로나 대응전략 포럼 개최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2020-11-18 09:54 송고
© 뉴스1
경기 고양시정연구원은 23일 오후 2시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 212호에서 ‘시민안심도시, 고양’을 주제로 ‘제20회 고양시정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고양시 대응과 관련해 그 성과를 공유하고 지자체 역할과 권한의 측면에서 발생하는 한계점을 진단, 향후 신종 감염병 관리 및 시민안전정책 수립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고양시정연구원 이재은 원장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국립암센터 기모란 교수,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김안현 소장, 고양시정연구원 이정철 박사가 발제를 이어간다.

또한 고양시의회 정봉식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인병 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한국행정연구원 허준영 박사, 고양시 안전주택국 김대식 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이재은 고양시정연구원장은 “고양시는 ‘코로나19’라는 큰 위기를 맞아 고양안심카, 고양안심넷 등 방역 모범도시가 되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지자체의 역할과 정책과제에 대해 점검하는 것 또한 시급한 과제다. 이번 포럼을 통해 많은 대안이 논의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 영상은 고양시정연구원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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