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42)가 9세 연하 남자친구와 쇼핑한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소호에서 포착된 케이티 홈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티 홈즈는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33)와 함께 마스크를 착용한 채 그의 식당의 필요한 용품들을 구입한 뒤 함께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는 유명 레스토랑 셰프로, 케이티 홈즈보다 9세 연하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06년 톰 크루즈와 결혼했으나 2012년 톰 크루즈의 종교 문제로 합의 이혼했다. 현재 케이티 홈즈는 2006년 낳은 딸 수리 크루즈의 양육권을 갖고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에밀리오 비톨로와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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