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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에 "둘의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길" 축하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11-18 08:38 송고
하리수(왼쪽)와 사유리 © 뉴스1
하리수(왼쪽)와 사유리 © 뉴스1
방송인 하리수가 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의 출산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하리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사유리, 예쁜 아이엄마 된 거 축하해"라며 "둘의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길"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하리수는 앞서 사유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댓글로 "너무너무 아름답다"라며 "축하한다"라고 축하의 메시지도 전한 바 있다.

앞서 지난 16일 사유리가 외국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한 뒤 일본에서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유리는 이날 KBS 1TV 'KBS 뉴스9'를 통해 병원에서 난소 기능이 48세라며 자연임신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또 사유리는 이를 알리게 된 이유에 대해 "(아이한테) 거짓말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싶은데 내가 거짓말하는 엄마가 되고 싶지 않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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