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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경영지원단' 우수자문위원 선정…"소상공인 애로해소 지원"

상담실적·만족도 우수 전문가 선정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2020-11-17 11:30 송고
중소기업중앙회 빌딩.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빌딩.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식분야의 경영애로 해소를 지원하는 '노란우산 경영지원단'의 올해 우수 자문위원에 최유나 법률사무소 가까이 대표 변호사 등 12명이 선정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노란우산 경영지원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상담실적과 만족도가 우수한 12명의 전문가들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최유나 법률사무소 가까이 대표 변호사(법률) △오현식 법무사오현식사무소 대표 법무사(법무) △문진숙 노무법인 지산 대표 노무사(노무) △노정관 노정관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세무사(세무) △이영섭 선명회계법인 대표 회계사(회계) △이원 지오 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지식재산) △고태진 관세법인 한림 인천대표 관세사(관세) 등 7명이다.

권역별로는 △현창종 광장 노무법인 대표 노무사(수도권) △임진식 법무법인 큐브 변호사(경상권) △최재성 한동 노무법인 광주지점 책임 노무사(전라권) △인장교 노무법인 성심 충남지사 대표 노무사(충청권) △김진상 김진상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강원권) 등 5명이다.

김동선 경영지원단 운영위원장은 "소기업소상공인의 법률·노무·세무 등 애로 해소를 위해 상담자문하고 있는 자문위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분쟁·소송지원 지정법인 서비스를 통해 소기업 소상공인이 사업하면서 억울한 일이 없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영지원단은 소기업·소상공인의 법률 분쟁·소송 등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 소재 법무법인 청률, 서울 소재 법무법인 해율과 분쟁·소송지원 지정법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분쟁·소송지원 지정법인에는 경영상 문제로 법적 분쟁·소송 등을 진행할 시 최대 100만원 한도에서 수임료의 50%를 지원한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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