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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ox] '도굴' 11일 연속 1위…100만 돌파 눈앞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11-15 09:46 송고
'도굴' 포스터 © 뉴스1
'도굴' 포스터 © 뉴스1
영화 '도굴'(감독 박정배)이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도굴'은 11만463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9만7886명이다.
'도굴'은 지난 4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이던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11일째 정상을 지키며 흥행 가도를 달리며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에 이목이 쏠린다.

2위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으로 같은 날 4만4449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40만4225명이다. '내가 죽던 날'은 이날 4만365명을 모아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9만1927명이다.

'애비규환'은 같은 날 3945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만2146명을 돌파했다.

한편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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