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크로우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1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포착한 러셀 크로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러셀 크로우는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새 여자친구 브리트니 테리엇과 테니스를 치며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러셀 크로우는 검은색 반팔에 반바지를 착용한 모습으로, 급노화한 얼굴과 체중이 급격히 불어난 모습으로 해외 팬들에 충격을 안겼다.
러셀 크로우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
한편 러셀 크로우는 지난 2003년 호주 뮤지션 다니엘 스펜서와 결혼했으나 지난 2017년 이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