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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오연서, 카카오TV '이 구역의 미친 X' 출연확정…2021년 공개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11-11 09:36 송고
정우(왼쪽) 오연서 © 뉴스1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X'에 배우 정우와 오연서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카카오M은 11일 "'이 구역의 미친 X'에 배우 정우와 오연서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이 구역의 미친 X'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분노조절 0%의 노휘오와 분노유발 100%의 이민경이 펼쳐내는 과호흡 유발 로맨스다. 작품의 연출은 '청춘시대' 시리즈와 '검사내전' 등의 이태곤 감독이 맡았다.

정우는 극 중 혈기 왕성한 강남경찰서 강력반 형사 노휘오 역을 맡았다. 노휘오는 제법 괜찮은 인생을 살고 있다고 믿던 어느 날, 인생 반전을 맞으면서 세상 모든 것에 분노가 치미는 '분노 조절 0%'의 미친 X가 된 인물이다.

정우는 카카오M 측을 통해 "제목부터 끌림이 있었는데 내용은 제목 이상으로 재미있었다"라며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드리는데, 유쾌한 소재를 다룬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기대를 표했다. 이어 “개성있는 캐릭터들을 매력적으로 만들어낼 감독님, 작가님은 물론, 매사에 열정적인 배우 오연서 씨와도 좋은 호흡으로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특히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선보이는 작품인 만큼 조금 더 친근하게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궁금하고 설렌다"라고 전했다.

오연서는 스스로가 만든 망상과 강박에 시달리는 '분노 유발 100%의 미친 X' 이민경을 맡는다. 세련된 외모에 어엿한 직장까지 나무랄 데 없었던 일상이 순식간에 무너지자, 돌연 아무도 믿지 못하고 자신이 만든 감옥에 갇혀 온갖 망상으로 주변인들의 화를 돋우는 분노유발자가 되어버린 캐릭터다.

오연서는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드리게 되어 정말 설렌다"라며 "작품의 소재도, 캐릭터들도 너무 독특해서 대본을 읽는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라고 '이 구역의 미친 X'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독특한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저도 너무 궁금하다"라며 "즐겁게 시청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구역의 미친 X'는 매회 25분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연내 본격적으로 촬영을 시작해 2021년 상반기 선보일 계획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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