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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진흥회, 특허평가분석시스템 대중화 '적극' 나선다

(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2020-11-09 15:55 송고 | 2020-11-09 16:56 최종수정
스마트3 홈페이지 © 뉴스1
스마트3 홈페이지 © 뉴스1

한국발명진흥회는 스마트3(특허평가분석시스템)의 대중화 위해 개인, 중소기업에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3는 글로벌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해 한국·미국·유럽 특허의 질적 수준을 9개의(AAA~C)의 등급으로 평가해 주는 특허등급평가 시스템이다. 

발명진흥회는 국가 연구개발(R&D) 성과분석과 지식재산 금융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스마트3를 일반 대중에게도 확대하기 위해 PATINEX 2020에 참여하고, 개인과 중소기업에게 보유 특허에 대한 평가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스마트3 다국어플랫폼도 공식 출시한다. 

고준호 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중국과 일본 특허평가서비스를 차질없이 개발해 세계 유일의 IP5(지식재산 5대 강국) 특허평가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honestly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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