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쩐당포'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
7일 오전 방송된 SBS Plus '쩐당포'에서 이성미는 "건달처럼 온 몸에 칼자국이 있다"고 고백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했다.이성미는 "복막염, 제왕절대, 유산, 골절, 눈 밑 수술, 엉덩이 째는 수술 등을 했다"며 "암 수술은 한 번했고, 유방암이 12번째 수술"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13살 때 엄마가 암에 걸렸는데, 나도 딸이 13살일 때 암에 걸린 걸 알았다"며 "입이 안 떨어지더라"라고 해 당시 자녀들에 수술을 숨긴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나중에 방송을 통해 내 수술을 안 딸이 속상한 마음에 화를 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쩐당포'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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