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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나는 살아있다' 오정연→이시영, 완강기 훈련 전원 성공(종합)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11-05 22:28 송고
tvN '나는 살아있다' © 뉴스1
'나는 살아있다'가 베일을 벗었다.

5일 오후 8시 40분에 처음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특전사 출신 박은하 교관에게 생존 수업을 받는 교육생 6인(배우 김성령, 코미디언 김민경, 배우 이시영, 방송인 오정연, 펜싱선수 김지연,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생존 훈련소로 향하는 차 안에 김성령을 시작으로 오정연, 이시영, 김지연, 우기, 김민경이 차례로 탑승했다. 교육생들은 첫 번째 생존훈련소인 '폐허가 된 스키장'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어 특전사 707 출신 교관 박은하, 이창준, 박수민이 레펠을 타고 건물에서 하강하며 등장했다. 긴장하지 않고 웃음을 터뜨리는 교육생들의 모습에 결국 교관들은 어깨동무 기합을 지시하며 분위기를 잡았다.

박은하 교관은 "잘 따라주시면 살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죽습니다"라고 경고하며 생존에 필요한 물, 불, 은신처를 집중적으로 훈련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기가 홀로 리더를 자처해 첫 번째 리더로 선발됐고, 우기는 낙하산 줄, 소형 칼, 나침반, 호루라기, 파이어 스틸 등이 장착된 생존팔찌를 획득했다.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되자 교육생들은 주어진 30분 동안 두 사람씩 조를 나눠 발화 도구 탐색에 나섰다. 김지연, 오정연 조가 손에 잡히는 대로 물건을 챙기느라 시간을 지키지 못해 나머지 멤버들이 기합을 받게 됐다. 그러나 김지연, 오정연은 담배꽁초, 껌 포장지 등을 챙겨와 칭찬을 받았다.

박은하 교관은 발화 도구를 이용해 불을 피우는 법을 소개했고, 이시영이 옷에서 잘라낸 보풀을 이용해 불씨를 만드는 데 성공하며 환호를 자아냈다. 이시영은 "실제로 해보니까 보던 것과 너무 달랐다. 어려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성령이 은박과 건전지로 불 피우는 것을 한 번에 성공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박은하 교관은 그런 교육생들의 모습에 생존 의지를 확인하며 흐뭇해했다.

이어 교육생들은 화재대피훈련에 돌입해 완강기 훈련에 나섰다. 교관의 시범을 확인한 교육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표정이 굳어졌다. 이시영, 김민경, 김지연이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밝혔고, 이에 리더 우기가 언니들을 다독이고 응원하며 리더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엘리베이터에 갇힌 경험이 있는 이시영이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김지연은 두려움에 눈물을 쏟아냈다.

오정연이 첫 번째 도전자로 호기롭게 지원했지만 아찔한 높이에 망설이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그러나 교관의 통제하에 도전에 성공하며 남은 교육생들을 응원했다. 이어 도전한 우기가 교관을 향해 "잘생겼다"고 외치며 분위기를 풀었다. 우기는 거듭된 망설임 끝에 무사히 착지에 성공했다.

고소공포증을 이겨내기 위해 눈물을 흘리며 완강기에 도전한 김지연은 극강의 공포에 거침없이 욕설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끝내 김지연은 하강에 성공해 두려움을 극복했다. 김지연은 "막상 뛰어내리고 나니까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반면 김성령은 과감하게 한번에 뛰어내려 감탄을 자아냈다.

김민경이 도전에 앞서 눈물을 흘리며 마음을 다잡았다. 오랜 망설임 끝에 뛰어내린 김민경을 동료들이 걱정하며 다독였다. 고소공포증으로 두려워하던 이시영이 망설입없이 한번에 뛰어내리며 교육생 6인 전원이 완강기 훈련을 완수했다.

한편 tvN '나는 살아있다'는 대한민국 0.1% 특전사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과 6인의 전사들이 재난 상황에 맞서는 본격 생존(生zone)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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