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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적 에릭남, 조 바이든 美 대선 후보 공개 지지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11-04 12:12 송고
가수 에릭남 © News1
가수 에릭남 © News1
가수 에릭남이 미국 대선에 도전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지지했다.

3일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바이든 후보와 러닝메이트인 카멀라 해리스의 이름이 적힌 사진을 게재, 이들을 향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어 에릭남은 미국 대선 투표를 독려하는 메시지가 담긴 게시글을 연이어 업로드 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에릭남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출신 한국계 미국인이다. 그는 미국 국적으로 현지 선거에 관심을 보인 것인데, 그의 지지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제46대 미국 대통령 선거는 3일(현지시간) 치러졌으며, 현재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와 민주당 소속 조 바이든이 후보로 나섰다. 현재 개표가 진행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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