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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타운하우스 ‘가든코트 양평 in 두메향기’ 눈길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20-11-02 17:19 송고
최근 제주도 열풍, ‘2도 5촌’ 생활 등 자연과 어우러진 라이프스타일이 눈길을 끌며 양평이 새로운 생활을 위한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은퇴 후 자연 속 여유있는 생활이 가능한 타운하우스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데, 좋은 입지의 타운하우스 부지는 생활환경이 좋아 살기에 편안하지만 그에 따라 토지가격이 상당하고, 양평전원주택과 같은 외곽의 한적한 입지에는 토지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그에따라 생활환경 및 생활동선이 자연스럽게 길어질 수밖에 없다는 양면성이 존재한다.  
   
이러한 가운데 영농조합법인 지랜드(이관준 대표)가 테마파크의 원 설립취지와 잘 조성된 산책로, 산나물 파크의 본 모습을 해치지 않으면서 파크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양평타운하우스를 조성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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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코트 양평 in 두메향기’ 라 이름 붙여진 이 타운하우스는 양평의 멋진 산새의 뷰를 즐기며, 텃밭에서 길러내는 내 작물을 맛보고, 단지 내 산책로를 통해 잘 가꾸어진 정원의 시원하고 맑은 향과 공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조성의 목적이다. 
  
입주자를 위한 프라이빗 산책로, 공동 텃밭, 카페테리어 운영, 골프 어프로치 연습장과 더불어 공동정화조, 공동지하수를 이용하는 시스템까지 갖춰져 있다. 이러한 시스템들이 토지 시행사측 부지와 연계되어 조성되기에 부지 구입면적 중 공유면적 구입비율이 10% 수준으로 매우 낮아 합리적인 토지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교통조건 또한 남다른데, 현재 활발히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2021년 개통될 수도권 제 2순환 고속도로를 통해 IC까지 3분, 송파양평 고속도로 (2023년 예정)를 통해 서울까지 15분에 도달이 가능한 조건이다. 주변에는 양수초, 양수중, 양서고등학교가 있어 초중고 학군이 고루 갖춰져 있고, 두물머리, 세미원 등의 관광명소까지 밀집되어 있어 매력적이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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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포인트 관계자는 “확실한 컨셉으로 오랜기간 조성되어온 테마파크에서 지금까지의 타운하우스로써 누리지 못했던 남다른 혜택을 즐길 수 있는 조건과 동시에 교통, 교육환경까지 갖춰진 양평타운하우스는 좀처럼 찾기힘든 매력으로 예비 건축주들에게 다가갈 것이다”라며 이 단지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건축은 표준평면을 기준으로 일부 커스터마이징 설계가 가능하다. 게이트는 안전한 생활을 위한 보안설비(단지내 cctv, 단지 게이트)를 구축예정이다. 
  
한편 가든코트 양평 in 두메향기 타운하우스의 PM 및 설계, 시공을 맡은 ㈜홈포인트는 2005년부터 진행해온 전국 각지 주문주택 설계시공과 더불어 제주 가든코트, 흥덕 트리플힐스, 동백 트리플힐스, 죽전동 가든코트JJ 타운하우스 조성을 성공리에 진행해 온 종합건설사이다.
  
가든코트 관련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포인트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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