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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캐나다 가을 여행…SKT, '여행ON기분 캐나다편' 공개

단풍 명소 메이플로드, 나이아가라 폭포 등 풍성한 볼거리 제공
전문 가이드와 관광청 직원이 풍성한 정보 제공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2020-11-01 10:07 송고
(SK텔레콤 제공) 2020.11.01 /뉴스1
(SK텔레콤 제공) 2020.11.01 /뉴스1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방콕' 하면서도 캐나다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SK텔레콤은 영상으로 해외 현지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ON기분' 캐나다 편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여행ON기분'은 SK텔레콤이 온라인을 통해 현지 유명 관광지의 구석구석을 소개하는 이벤트로 지난 7월 파리 편을 시작으로 하와이 등 인기 관광지를 국내 시청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캐나다 편은 캐나다관광청과의 협력을 통해 제작됐다. 현지 전문 가이드와 현지 관광청 직원이 출연해 한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캐나다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세계적 단풍 명소 메이플로드의 풍경과 함께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즐기는 크루즈, 포도주 양조장(와이너리) 투어 등 다양한 체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SKT 공식 유튜브 채널이나 유튜브에서 '여행ON기분'을 검색하면 캐나다 편을 비롯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캐나다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모두에게 캐나다의 대자연을 감상하며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안했다"며 "나이아가라 폭포와 같은 신비로운 대자연을 통해 잠시나마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송광현 SK텔레콤 PR 2실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고객들에게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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