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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이두희 결혼식 본식 공개…레인보우 전원 참석 "예쁘게 살게요"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11-01 09:24 송고
가수 지숙/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1
가수 지숙/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1


가수 지숙/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1
가수 지숙/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1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30)과 프로그래머 이두희(37)의 결혼식 본식 사진이 공개됐다.
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월31일 진행된 지숙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결혼식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레인보우 멤버 전원이 참석하여 의리를 지켰으며, 사회는 오상진이, 축가는 가수 윤하가 맡았다. 또한 레인보우 멤버들의 깜짝 이벤트로 지숙에게 큰 감동을 선물했다.

지숙은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예쁘게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지숙과 이두희의 열애는 지난해 10월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두희와 지숙은 지난해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커플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지숙은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해 메인 보컬로 활약했다. 2016년 레인보우 해체 후에는 솔로 앨범 및 드라마 OST 등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왔다.

이두희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출신의 수재로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프로그래밍 교육 단체 멋쟁이사자처럼의 대표로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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