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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해외연예] 브루클린 베컴, ♥니콜라 펠츠와 1주년 기념 거품 목욕 럽스타그램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0-10-31 22:02 송고 | 2020-10-31 22:04 최종수정
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영국의 유명 축구 선수였던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21)이 연인 니콜라 펠츠(25)와 교제 1주년을 기념하며 욕조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브루클린 베컴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1주년이 되자, 너의 옆에 있을 수 있어서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운아야"라며 "너와 함께 늙고 싶고 가족을 만들고 싶어, 너무 사랑해"라고 사랑을 고백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가 욕조에서 함께 거품 목욕을 하고 있다. 브루클린 베컴은 연인인 니콜라 펠츠와 키스를 나누는가 하면 얼굴을 감싼 채 이마에 입술을 대며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서로에게 푹 빠져있는 연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브루클린 베컴의 이 같은 게시물에 니콜라 펠츠는 "내가 더 사랑해 브루클린"이라고 댓글을 달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베컴은 데이비드 베컴과 스파이스 걸스 출신 패션 디저이너 빅토리아 베컴의 첫째 아들로, 1999년생이다.

니콜라 펠츠는 트라이언펀드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 넬슨 펠츠의 딸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베컴보다 4살 연상인 펠츠는 지난 2006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로 데뷔했고,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2014)와 '베이츠 모텔' 시리즈에서 활약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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