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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족두리봉 인근서 산불…소방관 130명·헬기 4대 진화중

소방청 대응 1단계 발령…등산객들 대피, 인명피해 없는듯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2020-10-30 13:40 송고 | 2020-10-30 14:30 최종수정
12일 서울 강북구 북한산 국립공원 내 단풍나무가 붉게 물들어 가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2020.10.1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 은평구 북한산 족두리봉 5부능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30일 오전 11시48분쯤 은평구 북한산 족두리봉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북한산 관리사무소는 등산로에 있던 등산객들을 모두 대피시켰고 아직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차량 12대와 소방관 130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산림청과 소방 헬기 총 4대도 현장에서 화재 진압에 나섰다.

소방청은 연소확대 방지와 소방력 확보를 위해 이날 오후 12시 38분을 기해 화재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은평구는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입산을 금지하고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바란다"고 안내했다.


hg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