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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BMW 운전자, 벤츠 등 7대 들이받고 도주

부산 30대 검거…인명피해 없어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2020-10-30 07:06 송고 | 2020-10-30 10:28 최종수정
29일 오후 11시30분쯤 부산 수영구 민락동 곱창골목에서 음주운전자가 몬 BMW가 주차된 벤츠 등 차량 7대를 잇따라 들이 받고 도주했다. (부산경찰청 제공) © 뉴스1
29일 오후 11시30분쯤 부산 수영구 민락동 곱창골목에서 음주운전자가 몬 BMW가 주차된 벤츠 등 차량 7대를 잇따라 들이 받고 도주했다. (부산경찰청 제공) © 뉴스1

29일 오후 11시30분쯤 부산 수영구 민락동 곱창골목 일대에서 음주운전자가 몬 BMW가 주차된 벤츠 등 차량 7대를 잇따라 들이 받았다.

이후 도주한 BMW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붙잡혔다.

경찰조사 결과 BMW 운전자 A씨(30대)는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상태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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