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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 주장 A씨 글 파장' 엑소 찬열, SM "입장 없다"…향후 일정은(종합)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0-10-29 18:02 송고 | 2020-10-29 18:36 최종수정
엑소(EXO) 찬열© News1
그룹 엑소의 찬열(28·본명 박찬열)이 그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의 글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장이 없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A씨는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찬열의 사생활 의혹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A씨는 이 글에서 "2017년 너의 고백을 시작으로 우린 진지하게 만나게 됐지"라며 "최근 3주년을 앞두고 난 충격적인 사실들을 알게됐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넌 나와 만나던 3년이란 시간 안에 넌 늘 새로운 여자들과 놀기 바빴어"라며 "그 안엔 걸그룹, 유튜버, BJ, 댄서… 내가 들은 것만 10명이 넘어"라며 찬열이 자신과 교제 중에도 다른 여성들과도 만남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A씨는 "네가 사람이면 적어도 내 지인들은 건들지 말았어야지"라며 찬열과 나눴던 관련 내용도 녹음 해놨다고 했다.A씨는 "너한테 3년 간 속은 나는 뭘까"라며 "나도 탓이 있다면 네가 이런 사람인줄도 모르고 지켜주려 하고 마냥 신뢰하며 사람 보는 눈이 없어도 너무 없었던 거"라고 전했다. 이어 찬열에게 "제발 사람 구실 좀 해라"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A씨는 찬열과 찍은 사진을 증거로 공개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이에 찬열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입장이 없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A씨가 남긴 글이 찬열과 관련한 극히 개인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회사 차원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내기 어려운 것으로 풀이된다.

찬열의 논란에는 느닷없이 퍼진 합성 사진도 한 몫 했다. 찬열과 걸그룹 멤버 블랙핑크 로제의 과거 조작된 합성사진이 이날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해당 사진은 찬열과 로제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한 것처럼 보이지만, 조작된 합성이란 것은 이미 알려진 바 있다. 이번 합성사진 발 '가짜 열애설'로 인해 로제도 애꿎은 피해를 입게 됐다.

찬열의 논란이 계속되고 있음에 따라 그의 향후 일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찬열은 최근까지 영화 '더 박스'의 주연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그가 출연하는 '더 박스'는 이미 크랭크업 한 상태다. 관계자에 따르면 '더 박스'는 개봉 날짜 등 세부적인 일정을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찬열은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한 뒤 훤칠한 외모와 활달한 성격으로 인기를 누려왔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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