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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딘딘 "난 스윙스 멘토"…슬리피·매드클라운 상담까지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10-28 21:44 송고
채널A '아이콘택트' © 뉴스1
채널A '아이콘택트' © 뉴스1
'아이콘택트' 가수 딘딘이 가수 스윙스, 슬리피, 매드클라운의

28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코미디언 황제성이 가수 딘딘에게 눈맞춤을 신청한 모습이 그려졌다.
딘딘은 황제성이 자신을 초대한 이유에 대해 전혀 모르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딘딘은 초대 이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확신이 없거나 제대로 된 이야기를 듣고 싶을 때 연락이 많이 오는 편이다"라고 추측했다.

딘딘은 "저는 스윙스의 멘토다. 스윙스의 모든 움직임은 저의 판단으로"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그는 슬리피와의 관계에 대해 "난 슬리피 인생의 구원자다. 항상 잘못할 때 붙잡아 준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딘딘은 매드클라운을 언급하며 "매드클라운이 캐릭터에 대해 저에게 연락해서 잘되고"라고 자랑해 자칭 카운슬러에 등극했다.

한편, 채널A '아이콘택트'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눈맞춤'이라는 첫 경험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침묵'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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