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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AI헬스케어기업·협회와 '인공지능 비즈니스 협약'…45~47번째

전문인력 양성 위한 광주법인·사무소·AI스마트헬스케어 지원센터 추진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2020-10-28 16:00 송고 | 2020-10-28 17:45 최종수정
이용섭 광주시장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뉴로젠 회의실에서 인공지능 헬스케어 전문기업 ㈜뉴로젠, 테크하임㈜, 국민건강 증진 비영리 법인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등과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2020.10.28 /뉴스1 © News1
이용섭 광주시장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뉴로젠 회의실에서 인공지능 헬스케어 전문기업 ㈜뉴로젠, 테크하임㈜, 국민건강 증진 비영리 법인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등과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2020.10.28 /뉴스1 © News1

광주시가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AI기업 등과 업무협약 체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광주시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동궁빌딩 6층 ㈜뉴로젠 회의실에서 인공지능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뉴로젠과 테크하임㈜,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인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45~47번째 업무협약이다.

업무협약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탁용석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심기준 회장, 이세환 부회장, 뉴로젠의 권영혁 대표이사, 박종성 기술총괄 CTO, 테크하임 이원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뉴로젠(구 ㈜인포메디텍)은 인공지능 기반 알츠하이머 치매 조기진단 전문기업이다.
테크하임㈜은 단국대학교 병원과 부천성모병원, 공공의료기관을 포함해 국내외 2500개 이상의 의료기관에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영상 전송저장 시스템(PACS)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다.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는 스마트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와 국가 경쟁력 강화 기여를 위해 관련 의료기관,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비영리법인이다.

㈜뉴로젠은 인공지능 기반 치매 조기진단 분야, 테크하임㈜는 의료영상 처리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각각 광주법인과 사무실 설립을 추진한다.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는 스마트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AI스마트헬스케어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한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는 광주의 4대 주력산업인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문화콘텐츠를 AI와 접목시켜 광주만의 경쟁력을 지닌 산업으로 육성시켜 나가려고 한다"며 "AI헬스케어 전문기업, 협회와 업무협약 체결로 동력이 확보됐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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