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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9년 연속 1위

'신차장 다이렉트' '신차장 IoT' 등 이용자 편익 극대화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0-10-28 10:25 송고
심원식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이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롯데렌터카 제공)© 뉴스1
심원식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이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롯데렌터카 제공)© 뉴스1

롯데렌탈의 롯데렌터카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렌터카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차량 계약부터 관리까지 렌터카 서비스 전반에 걸쳐 비대면화를 실현하고 있다. 

롯데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신차장 다이렉트'는 차량 견적부터 심사, 계약까지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구현한 서비스다. 초기 비용부담, 세금, 정비, 사고처리 걱정 없는 신차 장기렌터카의 장점에 온라인의 신속성과 편의성이란 장점을 더했다.

신차장 다이렉트는 지난 2019년 7월 온라인 계약 1만 대 달성에 이어, 8개월 만인 올해 3월 2만2000대를 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또 차량관리를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장기렌터카 상품에 IoT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차량관리 서비스 '신차장 IoT'를 운영 중이다.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 이용 고객은 신차장 IoT를 통해 차량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고객의 쉽고 빠른 카라이프를 위한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렌터카 시장에서 30년 넘게 업계 1위 자리를 지켜왔다"며 "그결과 2014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한데 이어 5년 만인 2019년에는 2조여원으로 두 배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렌터카 100만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원식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렌터카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에 NBCI 렌터카 부문에 9년 연속 1위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업계 선도 브랜드로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혁신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기업의 마케팅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관계구축 등을 토대로 최종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 지수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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