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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이아현, 세 번째 남편과 8년 만에 파경 "올해 이혼"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10-27 14:34 송고
배우 이아현  © 뉴스1
배우 이아현  © 뉴스1
배우 이아현(48)이 세 번째 남편과 파경을 맞았다.

27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뉴스1에 "이아현이 올해 이혼했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이아현은 지난 2012년 재미교포 남편과 세 번째 결혼을 했으며, 이후 2018년 tvN 예능 '둥지탈출3'을 통해 가정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아현과 남편은 결혼 8년 만에 갈라섰다.

지난 1997년 이아현은 3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으나 3개월 만에 별거, 2000년에 이혼했다. 이어 2006년엔 엔터테인먼트 사업가와 재혼했으나 2011년 이혼했다. 이후 2012년 또 한 번 결혼했으나 8년 만에 세 번째 파경을 맞았다.

한편 이아현은 현재 입양한 두 딸을 두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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