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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삼성 이건희 회장 별세는 대한민국의 큰 손실"

[이건희 별세]26일 오후 7시 넘어 조문…"애통하다"

(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권구용 기자 | 2020-10-26 19:33 송고
최태원 SK그룹 회장(SK그룹 제공)/뉴스1 © News1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6일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장례식장을 찾은 뒤 "대한민국 최초로 글로벌 기업을 만든 분을 잃은 것은 우리나라에 큰 손실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오후 7시 15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이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10여분간 빈소에서 이재용 부회장 등 유족을 위로하고 장례식장을 빠져나온 최 회장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최대로 큰 글로벌 기업을 만든 분"이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그러면서 "그러한 분을 잃게 돼 대한민국에 큰 손실이라 생각한다"며 "개인적으로 안타깝고 애통하다"고 덧붙였다.

고인과 인연에 대해서는 "해외 순방도 같이 다니면서 많은 것을 지도편달 받았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1998년 SK그룹 회장직에 오르며 각종 재계 총수간 모임에서 이 회장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최 회장은 이 부회장 주도로 꾸려질 새로운 삼성의 모습에 대해서는 "잘 하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sho218@news1.kr